가수 박기영이 결혼 2년 만에 아이를 가진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1일 박기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 기도와 기다림의 응답으로 하나님의 천사를 잉태하였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임신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태명은 희동이에요. 아빠가 둘리라, 희동이와는 크리스마스 즈음에 만나게 될 예정입니다"라며 "그래서 6월 23일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가 된 걸 축하드려요", "몸 관리 잘하셔서 예쁜 아기 낳으세요", "기영 씨를 닮은 딸이면 참 예쁘겠다" 등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