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이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레바논전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동국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카타르와 첫 경기를 4-1로 승리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레바논을 제물로 2연승을 달리고자 한다. 이에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체력을 회복하며 조직력을 다듬는데 집중했다.
한국과 레바논의 경기는 1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임한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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