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유혜리가 자신의 40인치 허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다이어트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유혜리는 "미스코리아 대회 이후 살이 찌면서 미코 출신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세상과 담을 쌓으며, 비만 스트레스로 폭식을 반복하게 됐다"며 "7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현재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조금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한편 유혜리는 지난 2005년 스무 살에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되었으나, 7년이 지난 지금 허리 40인치의 비만인으로 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