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소속사 측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대풍수’ 출연 제의를 받고 논의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현재 고수가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출연 확정은 아직 더 논의해봐야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SBS 사극 ‘대풍수’(극본 남선년 이수연·연출 이용석)는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풍수지리학자들이 영웅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는 과정을
한편, 현재 지진희가 이성계 역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으며, 류태준, 손나은, 이승연, 이진 등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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