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인터넷에 공개된 여동생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승기는 최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개된 사진 속 인물이 자신의 동생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승기는 “친구가 ‘너랑 똑같이 생긴 여자’라며 보내줘서 처음 알았다. 닮은꼴이라고 게재됐는데 사진 속 인물은 실제 내 여동생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여동생 사진이
실제 여동생에 대해 이승기는 “나랑 닮긴 닮았다. 지금 대학생인데 많이 예뻐졌다”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승기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돼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