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11일 방송된 손바닥tv '박은지의 모닝쇼‘에서 “셀카의 비결은 사진 보정 앱이다”며 “그래도 원본이 잘 나와야 사진 보정도 통한다”고 말했다. 이날 박은지는 한 시청자가 보내온 과거 사진에 대해 “지금에 비해 오히려 노안이다. 마치 우리 엄마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점점 회춘하고 있는 중이다”고 평가했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는 현재 전문 방송인으로 전향하며 활동 중이다. 특히 올해 런던올림픽 MBC 올림픽 중계단에 합류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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