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의 형 지현수가 지현우의 깜짝 고백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지현수는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마치 고백처럼 되어버린 동생의 솔직하고 남자다운 답변에 놀랍기도 했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지현수는 “현재 둘의 관계는 당사자들이 언급하도록 하고 현 영장이 7월 인건 사실이나 군 입소 시기는 미정이며 연락이 두절 되어 걱정 끼치는 일 또한 없다는걸 혹 염려 해주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을 뿐이다”고 덧붙였습니다.
게재한 글을 통해 지현수는 “현우 본인도
한편 지현우는 지난 7일 유인나와 출연한 드라마 종방 기념 팬미팅에서 유인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