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은 11일 애프터스쿨의 신곡 티저를 통해 처음으로 멤버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가은은
지난 4월 애프터스쿨 제5기 신입생으로 만 17세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플레디스 소속 연습생들 중에서 가장 파워풀한 안무 실력에 보컬도 매력적이다"고 소개했다. 또 중학교 시절을 일본에서 보내 현지인 수준의 일본어 실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6월 21일 '플래시백'(Flashback)을 발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팬 여러분과 대중들이 원하던 가장 애프터스쿨다운 색채를 담아 컴백할 것” 이라며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4월, 일본에서 첫 라이브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달 17일, 도쿄돔 시티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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