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항문질환 전문가를 자처했습니다.
노홍철은 9일 한 프로그램에서 “최근 2년 동안 가장 많이 상당한 것은 항문질환에 관련한 내용이다”며 “이미지만 생각하면 상상도 못할 톱 여배우와 여자 아이돌 등 수많은 연예인에게 전화가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홍철은 “항문질환으로 권위있는 분은 누구이며, 치루와 치질의 차이는 무엇인지 등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한편 노홍철은 과거 치루 수술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치루의 아이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