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자정 비키니는 첫 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Dance Party'의 티저 영상을 공개,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키니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 공개된 'Dance Party'의 티저 영상은 클럽에서 섹시한 복장의 많은 여인들과 간호사복을 입은 여성댄서들이 등장, 자유분방한 댄스파티를 벌이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특히 그들의 신체 일부의 반복되는 클로즈업 및 성적인 코드를 연상케 하는 모습 등이 연출되어 관능적인 섹시코드를 선보였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래 보기 드문 파격적인 티저 영상이다 ”, “자극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영상이다”, “다음 티저에선 비키니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너무 야해 민망하다", "점점 걸그룹 티저가 야해져", "헐, 깜짝 놀랐다", "과감한 정도를 넘어섰다" 등 과하다는 반응도 있어 엇갈린 평이 있었다.
한편, 비키니는 오는 6월 14일 첫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Dance Party'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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