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배우 커플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크게 싸운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9일 미국의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패틴슨과 스튜어트가 밤늦게까지 크게 다퉜다”고 보도했습니다.
측근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이 다툰 이유 중 하나는 패틴슨의 체중증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치즈버거와 맥주를 입에 달고 사는 패틴슨에게 스튜어트가 살을 빼라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다 헤어지는거 아니야?”,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그냥 사소한 다툼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함께 출연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