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사흘째 연락두절…소속사 '당황'

배우 유인나에게 공개적으로 사랑고백을 한 가수 지현우가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현우의 소속사는 10일 “3일이 지난 지금도 지현우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팬들이 당황한 만큼 지현우도 힘들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어 “통화가 되는대로 입장을 들어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쑥쓰러워서 잠수 탄건가?”, “지현우 걱정된다”, “유인나랑은 진짜 무슨 사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 7일 드라마 팬미팅 현장에서 “유인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