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심심이의 역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스마트폰 심심이와 대화 한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심심이는 인공지능 채팅서비스로 스마트폰 사용자와 일정한 패턴으로 대화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허나 공개된 사진 속 심심이는 평소 친절한 답변과는 달리 다소 시니컬하게 대답했다. 작성자는 심심이에게 ‘여자친구와 100일인데 무엇을 해야
심심이의 역습을 본 누리꾼들은 “심심이도 외로운가봐요.” “심심이한테 삼식이 소개시켜줘야겠다.” “요즘 심심이 사춘기인가봐, 나한테도 맨날 저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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