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열린 ‘NEW RACE’에서 션은 두 자녀 하랑, 하율이가 탄 유모차를 끌고 10km 마라톤 완주에 성공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NEW RACE’는 어느 목사가 어린이를 향해 품었던 사랑과 헌신의 마음을 기리며 하나의 행동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미의 캠페인으로, 션은 53분 30초만에 테이프를 끊었다.
션은 “10Km 달리기를 통해 전 세계 가난으로
소식을 접한 팬들은 “참 뜻 깊은 행사다. 션 대단하다.” “션 유모차 까지 끌었는데 마라톤 완주했네. 그 정신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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