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SBS TV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시즌2 in 바누아투’는 가오리섬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병만족의 모습을 방송했다.
앞서 숭어와 코코넛킹크랩, 대왕조개 등을 사냥해 식사를 해결한 정글의 법칙 팀은 다섯 번째 날 가오리를 잡기에 나섰다.
김병만과 추성훈, 리키 김은 날렵하게 움직이는 가오리와의 사투를 벌였고, 작살만을 이용해 두 마리를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꽁지가오리와 노랑가
김병만은 손수 가오리를 손질했고, 병만족은 색다른 맛을 경험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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