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SBS TV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시즌2 in 바누아투’는 가오리섬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병만족의 모습을 방송했다.
공포의 열대성 저기압인 사이클론의 습격을 피한 멤버들은 모처럼 여유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던 노우진은 추성훈에게 씨름 제안을 했다. 축구선수 출신인 노우진은 추성훈을 이길
하지만 두 번의 대결을 펼쳤으나 노우진은 추성훈을 이길 수 없었다. 두 번의 대결 모두에서 처참히 패배했다. 추성훈은 두 번 모두 노우진을 모래 위에 내려 꽂아 치욕을 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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