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는 10일 새벽 1시30분 서울 시사동의 한 클럽에서 미니 콘서트 겸 신곡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가수 서인영이 찾아와 크라운제이를 응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사랑을 받은 가상 커플. 서인영은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크라운제이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쇼케이스가 끝나고 두 사람은 지인들과 이야기꽃을 피웠다는 전언.
이날 크라운제이는 ‘플라이 보이’(Fly boy)와 ‘아임 굿’(I’m Good), ‘날
한편 크라운제이는 대마초 흡입과 전 매니저 폭행 혐의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대출금 변제를 강요한 혐의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받았지만 폭행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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