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균의 아버지는 9일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K푸드 서바이벌 요리킹’의 결승전에 오른 아내 이인옥씨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정범균의 아버지는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의 중년신사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내가 결승까지 진출할지 예상하지 못했다”며 “자랑스럽다. 내가 장가를 잘 간 것 같다”고 웃으며 아내 사
남편의 응원을 받았지만 이날 이인옥씨의 등갈비 김치찌개는 김기홍·김정훈 부자의 김치찌개에 아쉽게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요리킹’에서 소개한 52가지 김치찌개 레시피는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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