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 출전한 성남의 전현철 선수가 선제골을 터트린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성남은 지난달 20일 경남에게 0-2로 패했던 아픔을 씻어낸다는 각오로 40여일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 공격수 에벨톤(26·브라질)을 중심으로 시합을 펼쳤으며, 경남은
이날 경기에 앞서 성남은 팬사인회를 가졌으며, 또한 김성환, 윤빛가람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성남) = 임한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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