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은 9일 방송된 SBS TV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유빈양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빈양은 “아빠가 예전에는 ‘돈은 남자가 버는 거야’라고 했는데 이제는 엄마가 돈을 더 많이 번다. 그래서 엄마 돈을 뺏어 간다”고 폭로했다. 최재원은 “요즘 내가 한가한데 부인이 프로골퍼라 수입이 역전됐다”며 “조금만 달라고 조를 때가 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04년 프로골퍼 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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