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이민정 채팅 이벤트 통해 팬들과 ‘소통’

매경닷컴 mk스포츠 길미영 기자] 연기자 공유와 이민정이 채팅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지난 4일 공유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와 함께 6월 둘째 주 미투데이 앱에서 우리 채팅 하는 건 어때요? 신청방법은 첨부한 이미지 보시고 따라 하시면 되요^^ 신청기간은 6월 11일까지. 채팅일자는 제 미투데이에서 깜짝 공지 예정이에요. 언제 공지 할지 모르니 긴장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민정 역시 같은 날 자신의 미투데이에 “6월 둘째 주 이민정과 미투데이 앱에서 채팅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채팅일자는 이곳에 공지 예정이니 이민정 미투데이를 늘 주시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현재 KBS드라마 ‘빅’에 출연중인 공유와 이민정이 시청자들을 위해 진행하는 깜짝 채팅 이벤트를 알린 것이다. 이번 채팅 이벤트를 통해 이들은 팬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에 질문에 답하고 이야기하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공유와 이민정이 촬영으로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빅’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직접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공유와 이민정은 조만간 팬들과 만날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두 배우의 들뜬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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