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은 8일 “이경규와 김제동, 한혜진 등이 다음달 27일 열리는 올림픽에 맞춰 런던을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런던 방문은 최종 확정됐지만 세부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MC들의 스케줄과 프로그램 내용을 조율 중이다.
SBS 측 관계자는 “현지에서 화제가 되는 사람들을 만나보는 등 새로운 시도로 프로그램을 꾸밀 것
SBS 측은 또 MC 이경규가 이미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경규가 간다’에서 월드컵 분위기를 전한 바 있어 김제동, 한혜진과 함께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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