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건물에서 떨어져 뇌사 판정을 받은 중국 가수 나나가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일 중국 언론들은 입원하고 있던 병원 건물에서 추락해 뇌사 진단을 받은 나나가 지난 6일 병세 악화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나나의 담당 주치의는 “나나가 건물에서 추락하기 이전 성폭행을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몸의 상처를 보아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에게 성폭행을 당했
이에 중국 공안 측은 “나나의 사고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조사했으나 성폭행을 당한 흔적을 찾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건의 진실은 뭘까?”, “끝내 사망했다니 안타깝네요”, “누구 말이 맞는건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유투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