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측 관계자는 8일 "한혜린씨와 우희씨의 어머니가 자매다. 두분의 어머니도 빼어난 미모를 가지셨다. 유전자가 좋은 것"이라며 웃었다. 데뷔 전 언니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새 멤버 우희는 최근 탈퇴한 비키를 대신해 합류한 새 멤버다. 지난 5일 달샤벳의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했으며 청순한 외모의 사진만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특히 우희는 팀에 합류하자 마자 센터자리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이번 우희의 합류로 달샤벳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달샤벳은 7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 8일 KBS 2TV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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