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발매된 '트윙클'은 5월 한달동안 총 13만9388장의 판매량으로 1위에 올랐다. 동명의 타이틀곡 'Twinkle'은 5월 월간 디지털 종합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JYJ 멤버 준수의 첫 솔로 앨범 '타란텔레그라'(Tarantallegra)가 12만2000장을 판매해 2위에 올랐고 인피니트의 미니 3집 앨범 '인피니타이즈(Infinitize)'는 8만8284장을 팔아치우며 3위 올랐다.
지난 4월 한달 음원차트를 평정한 버스커버스커의 인기도 강도는 약해졌지만 5월에 이어졌다. 버스커버스커는 4월에 약 7만장의 앨범을 판매했고 5월에 3만2838장을 더 보태 총 10만장 판매를 넘었다.
이밖에도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의 데뷔 미니앨범 'Ulala Sensation'은 2만4497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7위로 차트에 진입했고, 에이핑크 정규 1집 'Une Annee'는 1만6816장으로 10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