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숙으로부터 10억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이상호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7일 이상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이미숙 씨가 10억대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며 "이제 또 피 말리는 소송이 시작되겠죠? 이번에 57번째 송사라고 동료가 귀띔해줍니다"라고 남겼습니다.
이어 그는 "진실을 말한 대가가 10억 원이라면 제 심장을 꺼내 팔
앞서 이미숙은 이상호가 5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故 장자연 사건 의혹의 배후 인물로 이미숙을 의심하고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반발하며 명예훼손 혐의로 10억 손해배상을 제소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