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장실이 너무 급한데 문이 미칠 듯 안 열려서 저지른 행동. 음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문 교체하는 거 비싼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처참하게 부서져 있는 화장실 문이 담겨 있다. 김지수는 손잡이가 빠진 문을 부수고 급하게 화장실로 들어간 듯 문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사진을 본 팬들은 “문 형체가 남아 있지 않다.” “혹시 헐크?” “정말 급했나보다” “발로 부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수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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