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감독 현정화가 선수시절 고된 훈련으로 망가진 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6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현정화는 ‘청춘’에 대해 강의하기 위해 약 14,000명의 대학생 앞에 섰습니다. 그녀는 엄지발톱이 빠지는 등 온전하지 못한 발 사진을 보여주며 “여름에 샌들을 신고 싶은데 발톱이 없어서 못 신는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그녀는 “왜 발바닥에 불이 나게 뛰었냐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누구보다 현정화의 발은 아름다웠다”, “선수시절 얼마나 노력했을지 눈에 선하다” 등 격려를 보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