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f(x)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새 앨범 컨셉트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 하고 있는 f(x)는 7일 멤버 빅토리아와 설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빅토리아는 먼저 공개된 크리스탈과 마찬가지로 파란색의 서클랜즈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설리는 선글라스에 복고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일렉트릭 쇼크’는 10일 0시, 아이튠즈와 국내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의 신곡 ‘일렉트릭 쇼크’는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사랑에 빠진 느낌을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한 짜릿한 충격으로 표현한 가사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특히 빅토리아는 대만 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가제)’ 촬영, 설리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f(x) 앨범 활동은 물론 연기자로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