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백재현이 체중감량과 성형수술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백재현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체중감량 후 양악수술, 성형수술을 한 뒤 자신감을 많이 찾았다”며 “긍정에너지가 넘치고 주변분들이 너무 친절해졌다”고 자신의 변화된 외모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체중감량 이후 성형 수술을 한 이유에 대해 백재현은 “제가 코골이가 심한데 주변에서 예전부터 양악수술을 많이 권유했다. 뼈를 깎는 고통 때문에 하고나서 후회 많이 했다”며 “눈과 코 성형은 얼굴의 조화를 위해 했다”고 설명했습니
최근 40kg을 감량하고 달라진 외모로 화제가 된 백재현은 건강검진에서 6년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살을 뺄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40kg 감량 대단하다”, “남은 인생은 건강하게 사세요”, “외모에 자신감 가져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