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나는 앞서 ‘K-POP 스타’에서 ‘메이걸스’라는 밴드로 본선 3차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탈락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글슈아’에서 예선 당시 일렉 기타를 연주하며 테일러 스위프트의 ‘You Belong With Me’를 열창하여 맑은 음색을 뽐냈고,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든다’는 평을 얻으며 통과했다. 하지만 지난 달 31일 방영된 3회 예고편에서 윤세나가 폭풍 오열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팀 미션으로 신화의 ‘I Pray 4 U’를 부르기로 되어있던 그가 노래가 끝난 직후부터 눈물을 펑펑 쏟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와 함께 미션에 참가한 다른 참가자들 역시 눈가에 눈물을 머금고 있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왜 저렇게 무대 위에서 서럽게 울지?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 “열다섯 어린 소녀가 펑펑 우는걸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저렇게까지 우는 걸 보니 무슨 일이 있긴 있는 듯!” 등 설왕설래를 펼치며 눈물의 이유를 추측하고 있다.
한편,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참가자들이 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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