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감량에 성공한 개그맨 백재현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재현은 6일 한 프로그램에서 “지난해 1월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적신호가 왔다”며 “아버지 가족력을 물어봐서 49살에 돌아가셨다고 했더니 6년 남았다고 했다.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전에는 장까지 지방이 껴서 노랬었는데 지금은 아주 빨간 건강한 색으로 바뀌었다. 6년 밖에 못산다고 했는데 60년을 살
백재현은 운동을 결심하기 전에는 몸무게가 120kg이었지만 체중감량에 성공해 현재 몸무게는 78kg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백재현은 지난 1993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연극연출가로도 활동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