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길다란은 의식 없는 강경준의 손을 잡더니 “여기 있는 거죠? 그죠?”라 씁쓸히 묻는다.
강경준은 여전히 미동도 없다. 길다란은 과거 서윤재와 데이트 하며 손잡았던 기억을 되새긴다.
길다란은 강경
‘빅’은 서윤재의 몸 안에 강경준의 영혼이 들어가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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