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23)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12 산타클라라 국제대회’를 마치고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태환 선수가 입국장 앞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태환은 ‘2012 산타클라라 국제대회’
에서 남자 자유형 100m, 200m, 400m, 800m에서 우승,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4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금일(5일) 일시 귀국한 박태환은 오는 9일 호주로 출국해 마무리 훈련을 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임한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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