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드라마 ‘마의’에 출연할 전망이다.
이요원 소속사 측은 5일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의’는 ‘허준’, ‘대장금’, ‘동이’ 등을
연출한 이병훈 PD의 신작. 수의사 백광현이 난관을 거쳐 어의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남자주인공은 조승우가 캐스팅 돼 있고, 9월 방송 예정이다.
이요원은 백광현을 돕는 의녀 강지녕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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