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가 H.O.T. 해체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강타는 4일 한 프로그램에서 “해체가 그렇게 빠를 줄은 몰랐다”며 “해체하고 그 기간이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해체 당시 강타는 “서로 오해도 있었고 그런 오해 때문에 저희를 좋아하던 팬들까지 비난했다”며 “충분히 풀 수 있는 오해였지만 서로 마음을 닫았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강타는 서로의 오해를 풀게 된 상황에 대해 “시간이 약이더라. ‘그때는 오해였단 게 시간이 지나니까 다 아는거 아니냐. 우리 자주 보자‘ 이 말 하나로 다 풀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H.O.
한편 H.O.T.는 지난 1996년 데뷔했지만 2001년 그룹이 해체 수순을 밟아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