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멤버들에게 소외감을 느껴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한선화는 데뷔 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멤버들과 떨어져 지내는 바람에 "멤버들에게 소외당하고 있다고 오해해 혼자 외로움 속에 살았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어 "하지만 연습 도중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일을 계기로 멤버들과의 오해를 풀고 함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었다"라고 말해 두터운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항상 밝아보였던 한선화에게 이런 아픔이", "사이좋은 시크릿의 모습 보기 좋다", "선화양 힘내요" 등 격려를 보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