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는 지난 4일 779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700만4777명을 기록했다.
역대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가운데 6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아바타’(1335만), ‘트랜스포머3’(778만), ‘미션 임파서블4’(755만), ‘트랜스포머1’(740만), ‘트랜스포머2’(739만)의 뒤를 이었다.
국내 흥행 순위는 현재 3위까지 올랐다. 매출액은 ‘아바타’가 1249억여원, ‘트랜스포머3’가 748억여원이고, ‘어벤져스’가 590억여원이다.
전 세계적
‘어벤져스’는 개봉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도 박스오피스 10위권 내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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