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러브 액츄얼리’에 출연 중인 김보성은 지난 4월 설정식 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나온 ‘설정식 문학 전집’의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시 읊는 습관이 외할아버지로부터 전수 받은 것”이라고 밝혔고, 어머니도 공개했다.
최근 녹화에서 김보성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과 같이 살아줘서 너무 고맙다”며 며느리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관련 내용은 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한편 김보성의 외할아버지인 故설정식(1912~1953)씨는 한국 문단의 유명 시인이다. 1932년 ‘거리에서 들려주는 노래’로 문단에 입문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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