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3년 후 연예인 활동을 은퇴하겠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유세윤은 4일 한 프로그램 제작 발표회에서 “사실 개인적으로 연예인이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세윤은 “회사와 재계약 한 지 얼마 안 돼서 3년 정도는 열심히 하고 이후에 종지부를 찍고 싶은 마음이다”며 “재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연예인으로서 재미는 다 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유세윤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에 주위에서 황당해하자 유세윤은 “평소에도 은퇴를 하고 싶고 연예계를 떠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지만 웃기려고 하는 이야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은퇴라니 말도 안 된다”, “3년 후에 마음이 바뀌시길 바래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도 멋있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