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무대에 오를 때마다 음이탈을 내는 신생 밴드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울랄라세션의 박승일은 “제가 그런 경우다”라며 “한 번은 다섯 곡을 부르는 데 여덟 번이나 음이탈을 냈다”고 말했다.
리더 임윤택 또한 “승일이가 평소 멤버들 음정 다 잡아준다. 그래놓고
이밖에 이날 방송에는 시도 때도 없이 웃음이 터져 나오는 것이 고민인 ‘웃음녀’가 출연해 140표를 얻어 새로운 1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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