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소현은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현재 사춘기를 겪어 감정기복이 심하다“라며 “내 동생은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고백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
이어 김소현은 “본인은 사춘기가 왔느냐”라는 질문에 “감정기복이 없다. 사춘기가 아직 안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나중에 사춘기 왔을 때 동생한테 조언을 많이 들어야겠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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