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드라마 ‘추적자’에서 동윤(김상중 분)이 자금지원이 원활하지 않아 고충을 겪는 전개가 그려졌다.
동윤은 곧 시작되는 당내 경선을 앞두고 장인 서회장(박근형 분)에게 자금 지원을 요청한다. 그러나 서회장은 “PK준의 재판을 먼저 마무리해라”라고 강요한다.
자금난에 고민하던 동윤은 다시 한 번 서회장을 찾아가 “경선이 먼저 아니냐”고 말한다.
하지만
자존심에 금이 간 동윤의 매서운 눈빛이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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