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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시어머니’ 전원주의 며느리에 대한 ‘19금’ 급 초강성 경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출연한 탤런트 전원주는 “며느리와는 같은 한 남자를 반씩 나눠 갖는 것이기에 며느리는 지나치게 색(色)을 쓰면 안 된다” 등 위험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방송에서 그는 “아들의 몸보신을 위해 보약을 먹여 놓았는데, 며느리가 푹 파인 옷을 입고 색을 써서 못마땅했다”며 불평했습니다.
그가 며느리에 대해 한창 이야기하는 와중에 둘째 며느리 김해현씨와 아들이 깜짝 등장해 ‘시어머니 전원주’의 면모를 낱낱이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반면 전원주는 아들 내외의 예상치 못한 공격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이에 해현씨는 “어머님이
한편 4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MBN <황금알>은 첫 방송과 2회 방송이 마의 1%대 종편 시청률을 연속 돌파한데 이어, 3일 재방 역시 1.232%를 기록해 자체시청률을 갱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