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송영길이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지난 1일 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송영길은 2세 연하의 대학 여자후배와 1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영길은 “최근 스케줄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하는 데도 투정 한번 부리지 않는 착한 여자 친구”라며 자랑했습니다.
이어 송영길은 아직 결혼 등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제가 유명 연예인도 아닌데다 여자 친구가 일반인이라서 유명세를 다른 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걱정”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비췄습니다.
한편 송영길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