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철은 최근 ‘리얼 모던 콘서트’(리모콘) 녹화에 참여해 1995년 데뷔 앨범 수록곡인 ‘낯선 여행’을 시작으로 불독맨션 시절의 대표곡 ‘Funk’와 ‘Destiny’ 등을 선보였다.
또 최근 발표한 새 앨범 ‘작은방’의 신곡들을 라이브로 공개, 그간 선보였던 경쾌함과는 상반된 잔잔하고 서정적인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뿐 아니라 이한철은 세계 각지의 여행 경험담과 함께 아프리카 케냐 언어로 만든 중독성 강한 노래 한 구절을 들려주는가 하면, MC 루시드폴과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첫 만남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방송은 6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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