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소유진, 동성 키스 퍼포먼스 `충격`

호란과 소유진이 화끈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뮤직 ‘원더풀데이’의 진행을 맡은 호란과 박정아, 소유진은 프로그램 첫 회를 기념, 마돈나의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 무대를 함께 꾸몄다.
특히 이날 호란과 소유진은 무대에서 깜짝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퍼포먼스는 지난 2003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출연한 마돈나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키스 퍼포먼스를 재현한 것.
한편 이날 첫 회 초청 게스트는 015B와 이승환 이 출연하여 사랑과 이별에 관한 공감 가는 토크와 노래들을 선보인다. 방송은 5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