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의 성상납설을 퍼트린 배후로 지목된 판빙빙이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판빙빙은 2일 자신의 웨이보에 “절대로 부끄럽고 창피한 일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3분 길이의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 판빙빙은 최근 불거진
앞서 소속사를 통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던 판빙빙은 이 영상으로 다시 한 번 자신이 장쯔이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주장했습니다.
한편 장쯔이는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에게 성상납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이를 퍼트린 장본인이 판빙빙이라는 루머가 퍼져 논란이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