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가 12년 동안 사귄 첫사랑과 결별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김범수는 1일 한 프로그램에서 ‘보고 싶다’ 녹음 당시 여자친구와 결별했던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이어 “당시 여자친구에게 ‘난 니가 싫어졌다’고 이별 통보를 했다”며 “헤어지고 나니 몰입이 됐다. 정말 슬픈 감정으로 노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김범수는 첫사랑과
이에 김범수는 “녹음 후 바로 그녀에게 달려갔고 다시 만났지만 지금은 헤어진 상태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편 김범수는 지난 1999년 ‘약속’으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