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에이핑크 멤버 초롱이 무대 도중 신발이 벗겨지는 실수를 범했다.
화이트 원피스로 상큼함을 한껏 뽐내며 무대에 오른 초롱은 초반부터 구두가 불편한 듯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안무 도중 구두가 벗겨진 초롱은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끝까지 미소
초롱의 신인답지 않은 프로다운 면모에 팬들은 “생방송 중에 많이 놀랐을 텐데 대단하네.” “보는 내가 깜짝 놀랐다. 오히려 본인은 잘 대처한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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